[신상품 NEW+] 대상FNF, '파주 장단콩 두부' 출시
2015-11-24 14:05:35 2015-11-24 14:05:35
◇청정지역의 깨끗함…파주 장단콩 두부/대상FNF
 
비무장지대(DMZ)에서 재배한 장단콩을 원료로 한 두부 제품이다. 예로부터 파주의 특산물로 알려진 장단콩으로 만들어 일반 두부에 비해 고소하고 부드럽다는 것이 대상FNF 측 설명이다. 임금님께 진상하던 100년 전통의 장단콩은 다른 지역에 비해 유기질 함량은 두 배, 항암성분인 이소플라본은 50% 이상 높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일염으로 제조했으며 파주시와 함께하는 공동브랜드로, 생산이력제 시스템을 통해 생산부터 수확까지 품질관리가 진행된다.
 
(사진제공=대상FNF)
 
◇홍삼·도라지로 목건강 개선…홍삼캔디 후/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과 함께 기관지에 좋은 전통 식물성 원료인 도라지와 감초 등을 함유해 목 건강을 지켜주고 입안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사탕이다.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등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과거보다 목 상태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착안해 선보였다. 특히 당에 민감한 중장년층을 위한 무설탕 제품으로 세련된 포장과 함께 어른들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전국 정관장 매장과 인삼공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1만4000원(160g)이다.
 
(사진제공=KGC인삼공사)
 
◇파우치 형태로 휴대성 UP…짜먹는 과일청/11번가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인 PB상품이다. 유자, 자몽, 크랜베리 모과 등 총 3가지 맛으로 뚜껑을 열기 힘들거나 손에 끈적임이 묻는 기존 병제품의 단점을 보완했다. 물, 탄산수와 섞어 음료로 즐길 수 있고 샐러드 드레싱, 토핑 등 요리에도 쓰일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3가지 맛이 모두 담긴 '짜먹는 과일청 세트'(각 300ml)를 1만1000원에 판매한다. 또 다음달 13일까지 구매 후기를 작성한 고객 300명을 추첨해 11번가 5000 마일리지도 지급한다.
 
 
(사진제공=11번가)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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