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맥도날드는 맥카페 스무디 및 프라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2일 오전 9시부터 SK플래닛 11번가와 함께 ‘블루베리 석류 스무디’ 1+1 쿠폰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증정되는 쿠폰은 총 10만개에 달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1번가 사이트에 접속해 로그인한 뒤 블루베리 석류 스무디 1+1 문자 쿠폰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쿠폰을 구매한 고객은 11번가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 100점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다음달 5일까지 전국 맥도날드의 맥카페 스무디 및 프라페 판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블루베리 석류 스무디 구입 시 해당 쿠폰을 제시하면 같은 사이즈의 블루베리 석류 스무디 1잔을 더 받을 수 있다. 1인당 1회 주문 시 쿠폰 1개를 사용할 수 있고 중복 사용은 할 수 없다.
맥카페 블루베리 석류 스무디는 건강한 과일의 대명사인 블루베리와 석류의 신선한 조합이 돋보이는 시원하고 상큼한 스무디 제품이다. 맥도날드는 이를 비롯해 ‘딸기 바나나 스무디’, ‘모카 프라페’, ‘그린티 프라페’, ‘딸기 레모네이드’ 등 5종의 맥카페 음료 제품을 스몰사이즈 기준으로 2500원(딸기 레모네이드는 15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지난 18일 출시했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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