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마사지소파 '힙라이너' 현대홈쇼핑 론칭
2016-04-26 09:12:04 2016-04-26 09:12:04
[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건강·헬스케어 전문브랜드 '아낙라이프(ANAC Life)'는 신개념 마사지소파 '힙라이너'를 오는 27일 현대홈쇼핑(057050)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낙라이프'와 '현대홈쇼핑'은 오는 27일 론칭 방송을 통해 소비자가격보다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무이자 36개월 할부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마련했다. 일시불 할인과 카드사 청구 할인도 함께 준비해 월 1만원대에 마사지소파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런칭하는 '힙라이너'는 고급스럽고 콤팩트한 1인용 디자인 소파로 거실뿐만 아니라 안방, 공부방, 원룸 등에 부담없이 설치 가능하다. 등부터 허벅지까지 커버하는 L자 마사지와 골반 마사지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작동시 3D 온열 마사지볼이 사람이 손으로 주무르는 것처럼 마사지를 한다. 또 '힙라이너'라는 이름에 걸맞게 골반과 주변 근육을 자극하는 골반 마사지와 엉덩이 마사지 기능을 탑재해 매력적인 뒤태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크고 무거운 안마의자를 대신해 인테리어 가구로 쓸 수 있으면서 편안한 안마까지 즐길 수 있는 마사지소파를 월 1만원대에 장만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힙라이너'는 현대홈쇼핑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89만9000원이며, 무상 A/S 기간은 3년이다.
 
(사진제공=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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