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현대증권의 업계최초 여성특화점포인 부띠크모나코지점이 오는 16일 개점 1주년을 맞이 한다고 밝혔다.
부띠크모나코지점은 여성 전문경영인(CEO)을 위한 맞춤자산관리나 직장여성을 위한 야간상담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 와인이나 메이크업 강좌 등과 같은 문화콘텐트 제공으로 문화정보도 제공한다.
또 사회봉사와 문화교류의 장(場)으로 활용되면서, 인테리어나 지점운영방식에서도 기존 증권사 객장과는 차별화된 시도를 해왔다.
이기동 현대증권 강남지역본부장은 "지난 1년간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통해 여성특화점포로서 현대증권의 이미지 상승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향후에도 여성들만의 독특한 금융 수요에 맞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문화욕구도 채울 수 있는 신개념 특화지점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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