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물놀이용품 할인전…최대 50% 인하
2016-07-27 10:41:12 2016-07-27 10:41:12
[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롯데마트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물놀이 용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물놀이용품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조사결과 7월 마지막주(7월25~31일)와 8월 첫째주(8월1~7일)에 가장 많은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롯데마트는 바캉스 필수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포켓몬 이중튜브 80(28x80cm·10~13세)'을 정상가 대비 약 30% 저렴한 1만900원에, '인텍스 돌고래 라이드 온(201x76cm·만 3세 이상)'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한 7950원에, '베스트웨이 레드197 보트세트'(197x115cm/알루미늄노 포함·6세 이상)를 2만98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레노마 래시가드'를 1만9900원에, '쿠기 래쉬가드/레깅스/비치반바지'를 각 1만6900원에 판매하며, 물에서 신을 수 있는 '컬러/패턴 아쿠아삭스'를 각 4800원에, '캐릭터 아쿠아삭스'를 8500원에 선보인다. 아쿠아삭스의 경우 2개 구매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다다익선 혜택도 제공한다.
 
김형민 롯데마트 의류스포츠부문장은 "휴가를 앞둔 고객들의 쇼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물놀이 용품', '래시가드' 등 다양한 바캉스 관련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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