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서울 강남에 WM센터 오픈
2009-12-07 11:02:4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미래에셋증권이 7일 초우량자산(VVIP)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토탈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웰스매니지먼트(WM)센터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5층에 오픈했다.
 
미래에셋증권의 WM센터 오픈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WM센터 오픈을 통해 개별 고객의 세무 컨설팅, 금융 및 부동산 투자 등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투자기회를 적극 발굴, 제공함으로써 고객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매니저 출신의 WM센터장과 현직 지점장 등 최우수 인재들을 WM센터에 대거 배치했다.
 
강길환 WM센터장(상무)는 “이번에 오픈한 WM센터는 미래에셋증권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VVIP 종합자산관리의 총아가 될 예정”이라며 “VVIP 고객의 성향과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토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WM센터 오픈을 기념, VVIP고객을 대상으로 비과세채권 및 고금리CP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왼쪽 첫번째)과 강길환 WM센터장(왼쪽 두번째)이 WM센터 오픈행사에 기념 테이프 커팅행사를 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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