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과 갤럭시S8+의 초반 돌풍이 거세다. 지난 4월 7일 시작된 사전 예약 판매량이 단 이틀 만에 55만대를 기록한데 이어 현재까지도 연일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때문에 이통사 및 휴대폰 판매점들은 앞선 갤럭시S7의 흥행 기록을 훌쩍 넘어서는 신기록이 이번 갤럭시S8과 갤럭시S8+ 판매에서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휴대전화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통은 갤럭시S8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 사전예약을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갤럭시S8과 갤럭시S8+은 4면 베젤리스 디자인, 18:9 최적의 화면 비율, AI 인공지능비서 빅스비, 후면으로 사라진 홈버튼, 전면 800만 화소의 듀얼 픽셀 카메라가 특징이다. 색상도 Orchid Grey 등을 추가해 기존과 차별화를 꾀한 점이 눈에 띈다.

 

삼성은 사전 예약 고객들에게 총 40만원 가량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4월 17일까지 예약 완료 후 4월 17일부터 24일 사이 개통하면 삼성 덱스 또는 레벨 박스 스피커를 지급한다. 아울러 디스플레이(액정) 파손 시 교체 비용을 50% 지원(연 1회 한함)해 주며, 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과 유튜브 레드 3개월 이용권도 준다. 모바일 케어팩 1년 또는 정품 액세서리 5만원 할인 쿠폰 중 1가지를 택할 수도 있다.

 

갤럭시S8 가격은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 64GB 기준 93만 5천원과 99만원이며, 6GB RAM을 탑재한 갤럭시S8 플러스 128GB의 경우 115만 5천원이다.

 

한편. 삼성전자 갤럭시S8를 시중가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 이벤트 참여 방법은?

 

1. 증권사 이벤트를 통한 할인 혜택을 받는 방법.

증권통에 로그인하여 월1회 사용하는 증권사 계좌조회 또는 증권거래할 경우, 2개월동안 총 이벤트지원금 10만원 지원해준다.

 

2. 통통이벤트 참여방법으로는 휴대폰을 개통한 뒤 통통(App) 설치후 매월 1명 친구초대하여 대화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카톡 등의 메신저를 통해 친구를 추천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수다비는 당월실적 충족시 최대 월 50,000원씩 2개월 동안 총 10만원이 은행계좌에 입금된다.

 

통통이란? 압수수색이 불가능한 보안 메신저라는 타이틀을 갖은 강력한 보안을 자랑하는 모바일 P2P메신저로 메시지 저장서버를 두지 않는 알고리즘으로 서버를 단순 중계역할만 한다는 점으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위 이벤트 중 하나의 이벤트라도 참여할 경우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 지원금을 2개월에 걸쳐 지급받게 된다. 갤럭시S8 64G를 기준으로, 5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하면 이벤트지원금 10만원을 받게 된다. 기존의 갤럭시S7와 같은 요금 할인이 적용될 경우 26만9천280원이 추가 할인되는 셈이다.

 

증권통 이벤트 및 통통 이벤트는 개별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고객의 여건에 따라서 한 가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모바일통에서는 단말기 구매시, 삼성전자 사은품(덱스 스테이션과 블루투스 스피커 제공, 파손 혜택도 지원)과 이벤트 지원금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 이벤트는 T삼성카드를 발급받아 장기할부이용 시 전월 카드 사용실적이 30만원이상 이면 월 1만5000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70만원 이상이면 월 2만원을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해당 행사는 오는 17까지, 3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모바일통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출고가: 935,000원

(-) 선택약정할인: 269,280원

(-) 증권통지원금: 100,000원

(-) T삼성카드(Galaxy S8 Edition) : 48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