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북경협주, 대북 특사 파견 소식에 '강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8-03-02 09:37:45 ㅣ 2018-03-02 09:37:45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정부가 대북 특사를 파견하겠다고 발표한 뒤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35분 현재 인디에프(014990)는 전날보다 165원(11.42%) 오른 1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좋은사람들(033340)(11.03%), 신원(009270)(%), 재영솔루텍(049630)(2.18%), 이화전기(024810)(2.03%) 등도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조만간 대북 특사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늦어도 4월 한미연합군사훈련 재개 결정 전에는 특사 파견이 이뤄질 거란 전망이 나온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사기파산·회생' 박성철 신원 회장, 징역 4년 확정 평창 올림픽 개막…주목받는 테마주 신원, 대대적 조직개편 착수…'재도약 해' 목표 코스피, 장 초반 2400선 하회…기관 1000억 매도 강명연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효과 '글쎄' '셀 인 메이'에도 여전한 청약 열기 "한중일 정상회의, 26~27일 서울 개최" 법원의 ‘정책 검증’ 바람직할까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