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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고도문화재단, 충남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2018-07-19 16:37:18 2018-07-19 16:37:18
[뉴스토마토 김종연 기자] 재단법인 백제고도문화재단(대표이사 유흥수, 이하 재단)이 제20회 충청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금상을 수상했던 고도문화재단은 이번에 ‘살아 숨 쉬는 사비 백제 팝업 북’을 출품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팝업북은 백제 사비 시대의 문화유산인 건축물, 공예품, 공연 예술, 그리고 백제인의 고귀한 정신을 흥미롭고도 생생하게 전달해 살아 숨 쉬는 백제인의 삶과 지혜를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백제문화콘텐츠 개발과 상품화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타지역과 차별화되는 250여 가지의 우수한 상품을 개발했다. 이번 수상도 백제문화상품화사업을 추진하면서 개발한 부여의 문화상품이다.
 
이 상품은 이달 말부터 부여 관내 관광기념품 판매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상을 수상한 살아 숨 쉬는 사비 백제 팝업 북. 사진/부여군
 
부여=김종연 기자 kimstomat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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