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한국거래소는 20일 서울사옥에서 제3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및 코스닥시장위원회 비상임위원을 각각 선임했다.
공익대표 사외이사에는 유병천 전 화승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 임종인 법무법인 해마루 변호사,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상국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1년 9월19일까지다.
업계대표 사외이사로는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10월18일부터 2019년 10월17일까지 1년이다.
코스닥시장위원회 비상임위원에는 김대영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10월31일부터 2020년 10월30일까지 2년이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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