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 설원을 배경으로 한 신규 맵 '비켄디'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비켄디는 6㎞*6㎞ 규모의 새로운 생존 전장이다. 눈길 주행에 강점을 가진 새로운 이동 수단 '스노우모빌'을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무기 'G36C' 소총도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단계별 임무를 완료하면 아이템을 증정하는 '미스터K의 비켄디 생존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총 3단계로 구성된 임무를 단계별로 완료할 때마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단계를 완료하면 경품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