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대출 기한연장 등 11개 업무에 RPA 적용
업무 효율성·정확도 향상 기대
입력 : 2019-01-11 18:32:06 수정 : 2019-01-11 18:32:06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광주은행은 11일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시행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RPA는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과 정확도를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제조업에서 공장 자동화를 시행하며 조기 도입했지만 사무자동화는 최근 금융사를 중심으로 도입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작년 10월부터 약 3개월에 거쳐 인지소프트(iAuto솔루션)와 공동 개발해 기존에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규칙기반의 단순하고 정형화된 업무를 자동화했다.
 
RPA는 7개 부서 총 11개 업무에 우선 적용된다. 광주은행은 대출 기한연장 및 법원 사건 검색자료 스크래핑 등 자동화 효과가 높은 업무에 우선적으로 적용했다. 앞으로 영업점에도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해당 업무를 추가로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인수 광주은행 업무개선부장은 "RPA를 통한 업무 자동화로 보다 효율적인 업무 수행 환경이 구현되고 업무처리의 정확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점차적인 은행업무 자동화 확대로 고객편의와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광주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문지훈

친절한 금융 기사 전달하겠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