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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츠모빌리티, 마이워크스페이스와 전략적 업무 협약
2019-05-20 09:23:44 2019-05-20 09:23:44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위츠모빌리티는 마이워크스페이스와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상호 온·오프라인 홍보를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공유경제 기반의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연결할 계획이다. 위츠모빌리티는 지난 3월 카풀앱 '어디고'를 출시한 승차공유 스타트업이다. 출퇴근 시간에 카풀을 원하는 이용자는 어디고 앱에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면 경로에 맞는 상대방과 연결된다. 여성 드라이버와 여성 라이더끼리 연결하는 여성전용 옵션도 있다. 강남역 역세권 위치에 3개 지점을 운영 중인 마이워크스페이스는 1인 기업, 프리랜서,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사무 공간을 공유하는 공유오피스 스타트업이다.
 
문성훈 위츠모빌리티 사장은 "공유 오피스 업체인 마이워크스페이스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위츠모빌리티는 공유 오피스 전문기업 마이워크스페이스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위츠모빌리티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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