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고객들이 수박을 저울에 달아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수박 중량 단위 판매’를 실시해 기존 한 통당 1kg 단위로 달라지던 수박 가격을 그램(g) 단위로 책정,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수박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홈플러스는 업계 최초 수박 중량 단위 판매를 기념해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하우스수박을 함안, 의령에서 산지 직송하여 100g당 248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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