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조국 갈등 송구…유·무죄는 재판결과에 맡겨야"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20-01-14 11:04:53 ㅣ 2020-01-14 11:04:53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조국 장관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국민들 간에 갈등이 생겼고 그 갈등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이제는 조국 장관은 놓아주고 유무죄는 재판 결과에 맡기자”며 “그 문제를 둘러싼 갈등은 이제 끝내자”고 당부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문 대통령 "검찰개혁, 청와대 수사와 결부 말아달라" 문 대통령 "윤석열, 검찰 조직문화 개선 앞장서야" 문 대통령 "법무장관에 명단 요구, 검찰 인사 프로세스 역행하는 일" 문 대통령 "총선 이후 함께 할 야당 인사 있다면 내각 같이 갈 것" 박주용 꾸미지 않은 뉴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윤 대통령,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양국 상호 협력 더욱 확대" 21대 국회 마지막까지 '강행→거부권' 악순환 정진석 "2차 영수회담은 '일대일'" 블링컨 "미·사우디 상호방위조약 근접"…가자지구 휴전 추진 인기뉴스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효과 '글쎄' '셀 인 메이'에도 여전한 청약 열기 법원의 ‘정책 검증’ 바람직할까 안철수 "채상병 특검법, 찬성 입장 변함없어"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