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한양증권은 7일
삼성전자(005930)의 실적 가이던스 발표로 증시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양증권 투자전략부는 "삼성전자의 실적 가이던스 발표를 시작으로 실적 시즌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시장 분위기의 반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적시즌 전 조정양상이 진행됐고, 경기둔화 우려를 반영해 실적시즌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진 상태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양증권은 “이익 모멘텀이 유효한 가운데 선조정을 받아 가격 부담을 일부 해소한 IT, 자동차, 운송 등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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