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이스트소프트(047560)는 기업의 '스마트 오피스' 구축을 지원하는 비즈하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즈하드는 웹하드, 메일, 메신저, 게시판이 통합된 중소기업용 통합업무시스템이다.
지난해에는 윈도 모바일용 앱을 공개한 바 있으며, 다음달에는 안드로이드용 앱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비즈하드 모바일에는 웹하드에 저장된 자료를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 문서 미리보기 지원 ▲ URL링크 보내기 ▲ 대용량메일 전달 등의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의 보다 효율적인 업무 진행이 가능해졌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는 “비즈하드 서비스는 출장이나 재택근무 중에도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중소기업용 업무시스템인 만큼 비즈하드 모바일을 도입하면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하드 모바일 앱은 비즈하드 홈페이지(www.bizhard.com)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비즈하드’를 검색해 무료로 내려 받아 설치할 수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