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드래고니카’의 공개시범서비스(OBT)를 1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래고니카’는 액션 RPG로 적을 띄워 올리고 공중에서 콤보 스킬로 격파하는 ‘라이징 콤보 액션’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OBT버전에서는 27개의 필드와 108개의 미션맵, 7개의 대형 보스 던전 등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OBT 서비스를 기념해 1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득템의 순간’ 이벤트는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추첨을 통해 나이키 운동화, 자블라니 축구공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모험의 순간’과 ‘콤보의 순간’ 이벤트는 레벨 업을 통해 ‘전직 퀘스트’를 달성하거나 ‘2000 콤보’를 달성하면 레어 아이템,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신민균 엔씨소프트 사업2실장은 “CBT와 Pre-OBT를 거치면서 게임 내 밸런스와 안정성에 대해 최종점검을 마쳤다”며 “‘드래고니카’의 가장 큰 매력인 ‘라이징 콤보’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OBT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별도의 신청 없이 드래고니카의 공식홈페이지에 접속해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dragon.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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