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현대그룹株, 건설 인수 물거품(?)..'안도'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12-01 14:27:33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외환은행(004940)이 현대건설(000720) 매각과 관련해 긴급 기자간담회를 가졌다는 소식이 나오자 현대그룹 관련주들이 다시금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환은행 주주협의회에서 의결권 80% 이상이면 양해각서(MOU)의 전면 해지가 가능해질 것이란 기대감에 현대건설 인수 무산 가능성 다시 불거지면서 관련주들이 상승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후 2시23분 현재 현대상선(011200) 주가는 전일 대비 3.88%(1600원) 급등한 4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현대엘리베이(017800)도 7% 가까이 치솟고 있으며, 현대증권(003450)은 2%(250원) 뛴 1만275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건설(000720)도 소폭 반등에 성공해 1%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김승유 "현대건설 매각익 론스타 못가져가" 현대상선, 630억 자사주 신탁 만기해지 외환銀도 현대그룹에 자금출처 제출 '압박' 외환銀, 현대그룹 압박 '급선회'(상보) 한형주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