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2, 발매 나흘만에 350만대 팔렸다
역대 닌텐도 게임기 최고 기록
2025-06-12 15:45:44 2025-06-12 15:45:44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한국닌텐도주식회사는 이달 5일 발매한 '닌텐도 스위치 2'가 출시 나흘만에 전 세계 누적 350만대 넘게 팔렸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닌텐도 게임기의 발매 4일간 전 세계 판매 수치 중 최고 기록입니다.
 
한국닌텐도주식회사는 이달 5일 발매한 '닌텐도 스위치 2'가 출시 나흘만에 전 세계 누적 350만대 넘게 팔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미지=한국닌텐도)
 
스위치 2는 크고 선명하고 매끄러운 표현이 가능한 화면에 자석으로 결합하는 새 컨트롤러 조이콘 2가 특징입니다. 여기에 강력한 처리 속도와 그래픽 성능으로 새로운 플레이와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스위치 2의 신기능 중 하나인 '게임챗'은 조이콘 2에 탑재된 C 버튼을 누르면 게임 플레이 중 언제든 다른 장소에 있는 친구와 보이스챗이나 영상 통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마리오 카트 월드' 다운로드판이 동봉된 '닌텐도 스위치 2 마리오 카트 월드 세트'도 판매 중입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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