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스마트폰 부품업체인 도우인시스 주가는 오전 9시22분 현재 공모가 대비 2만2300원(70.0%) 오른 5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도우인시스는 2019년 세계 최초로 폴더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초박형 강화유리(UTG)를 출시했습니다.
삼성전자(005930)의 'Z폴더' 스마트폰과 구글 등에 이를 단독 공급했습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785.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3만20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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