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최초 10조클럽 달성”…현대건설, 장위15구역 재개발 수주
2025-11-30 00:36:31 2025-11-30 00:36:31
현대건설 계동 사옥. (사진=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송정은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15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건설업계 최초로 ‘10조클럽’에 가입했습니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날 오후 장위1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이 개최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뽑혔습니다. 총회에 참석한 투표 참여자 90%이 현대건설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대건설은 해당구역의 1~3차 입찰에 모두 단독으로 응찰한 바 있습니다. 
 
사업비 1조4660억원 규모의 장위15구역을 수주하면서 현대건설은 올해 누적 수주금액이 10조5100억여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 자신들이 기록한 9조3395억원을 경신하며 건설업계 최초로 도시정비 누적수주금액 10조원을 넘기는 회사가 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올해 3월 현대건설은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 사업(7657억원)을 시작으로, 5월 서울 개포 주공6·7단지 재건축(1조5138억원), 6월 구리 수택동 재개발(1조9648억원), 서울 압구정2구역 재건축(2조7488억원) 등을 수주했습니다. 
 
장위15구역은 성북구 장위동 233-42번지 일대로 면적은 18만7669㎡에 달합니다. 지하 5층~지상 35층 아파트 37개 동 331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송정은 기자 johnnyso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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