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디지털 어스 플랫폼 기업
이지스(261520)가 상장 첫날인 11일 100% 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기준 이지스는 공모가 대비 1만4150원(94.67%) 오른 2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개장 직후에는 3만3300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지스는 현실 세계를 디지털 환경으로 구축하는 디지털 어스 서비스 플랫폼 기업입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09.8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1만50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일반 청약에서는 546.1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조5360억원의 증거금을 모았습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