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아트 TV 한계 넘었다”…삼성 TV 극찬
케이블 없앤 미니멀리즘…기술 개선 호평
삼성 아트 TV, 글로벌 매체 호평 이어져
2026-01-25 10:35:29 2026-01-25 10:35:29
[뉴스토마토 안정훈 기자] 삼성전자의 ‘더 프레임 프로’ TV가 미국 CNN의 제품 평가 전문 매체인 CNN 언더스코어드로부터 혁신상을 받으며 기술력을 재확인했습니다.
 
삼성전자 더 프레임 프로 TV. (사진=연합뉴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CNN 언더스코어드는 더 프레임 프로에 대해 “복잡한 케이블을 없애고 강력한 화질을 갖춰 고품질 디스플레이인 동시에 예술 작품 액자 기능을 한다”며 “기존 아트 TV의 한계를 넘어 ‘갤러리 같은 미니멀리즘’을 실질적으로 구현한 첫 번째 아트 TV”라고 호평했습니다.
 
특히 영상과 음향 신호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무선 원 커넥트 박스’를 가장 큰 변화로 꼽았습니다. CNN 언더스코어드는 “디스플레이에 복잡한 케이블이나 부피가 큰 부속품 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된다”며 “화면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CNN 언더스코어드는 “Neo QLED 기술의 적용으로 명암비와 밝기가 크게 개선됐다”며 “제품에 적용된 매트 디스플레이는 예술 작품 감상은 물론 TV나 영화 시청 때도 안정적 화질을 제공한다”고 평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6~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26에서 ‘더 프레임’ 라인업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당시 미국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2026년 가장 기대되는 디스플레이 트렌드’ 중 하나로 98형 ‘더 프레임’을 꼽았습니다. 미 IT 전문 매체 ‘가젯 매치’ 역시 98형 더 프레임을 ‘CES 2026 최고의 제품’으로 소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평가를 바탕으로 아트 TV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지속 강화할 방침입니다. 최근에는 2017년 ‘더 프레임’ TV에서 처음 선보인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QLED, Neo QLED, 마이크로 LED, 마이크로 RGB TV, OLED TV 등 주요 라인업으로 확대 적용하며 아트 TV 시장 선도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안정훈 기자 ajh760631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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