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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프라임] 불씨는 남았고 바람은 거세다
한국경제호의 '복합 고비'
내수·비제조업 체력에 통상 압박까지
제조업도 안심할 단계 아닌데 '관세 복병'
트럼프, 전형적 '거래식 협상' 일환
"정부만의 몫아냐…민·관·정 원팀 절실"
2026-01-29 16:14:03 2026-01-29 17:19:20
[뉴스토마토 이규하 정책선임기자] "회복의 불씨를 지키는 동시에 외풍에 대응하는 냉정한 관리 능력이 필요합니다." 2026년 한국 경제를 전망하는 자리에서 어느 경제학자가 개략적으로 내뱉었지만, 한국 경제호의 '복합 고비'를 의미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한국 경제는 두 개의 시험대를 동시에 겪고 있습니다. 하나는 '내수와 비제조업의 체력을 어떻게 보강할 것인가'라는 내부 과제이며 다른 하나는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하는 외부 과제입니다. 
 
새해 한국 경제는 수출 호조의 기회와 내수 침체·통상 압박이라는 위기가 교차하는 복합적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체감경기을 보면, 지난해 말부터 살아나던 체감경기 회복의 흐름이 꺼지지 않았지만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기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입니다.
 
 
지난 1일 부산 남구 신선대(사진 아래) 및 감만(위) 부두 야적장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사진=뉴시스)
 
수출 제조업들의 선방과 달리 내수와 비제조업의 부진이 기업 심리를 다시 끌어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미국발 관세 리스크라는 대외 변수까지 겹치면서 회복 국면을 말하기보단 방향을 재확인해야 하는 분기점에 서있는 모양새입니다.
 
1월 전 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4.0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숫자 자체는 크지 않지만 지난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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