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3분기 영업이익 552억…"내실 경영 효과"
전년 동기 대비 4.8배 증가…4분기도 수익성 개선에 방점
2026-10-28 15:12:16 ㅣ 2026-10-28 15:12:16
신라호텔의 모습(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차철우 기자] 호텔신라가 올해 3분기 매출 감소가 있었음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82% 증가했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호텔신라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590억원입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는데요. 하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에 비해 4.8배 늘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3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492억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1367억원으로 지난해 1~3분기(178억원)에 비해 7.8배 늘었습니다. 
 
호텔신라의 영업이익 증가 이유는 지난 4월 인천국제공항 DF1 구역 영업 종료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생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내실 경영을 통해 안정적 사업 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말에도 호텔신라는 수익성 개선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면세 부문은 중국 국경절 연휴, 한중 항공 노선 확대 등 외국인 방한 수요 회복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호텔과 레저는 외국인 고객과 연말에 맞춰 상품 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럭셔리 브랜드 더 신라, 신라모노그램, 신라스테이 등0 3대 브랜드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확장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차철우 기자 chamat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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