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미라크A' 휴대폰 광고 '노홍철' 낙점
2011-05-04 11:36:5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방송인 노홍철씨가 톱스타들의 전유물이었던 휴대폰 광고 모델로 나선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노홍철씨는 최근에 출시된 팬택계열의 미라크A 스마트폰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전파를 타는 시점에 맞춰 각종 프로모션에도 참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우성, 차승원, 이병헌, 구혜선 등 조각 외모를 자랑하는 기존 팬택 광고 모델과 함께 새로운 이미지의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홍철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쾌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젊은 감각의 '미라크A' 이미지와 부합하다는 의견이다.
 
또 최근 전문의들이 무한도전 멤버들을 대상으로 미남투표를 벌인 결과 노홍철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미라크A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무게는 100g대의 초경량 스마트폰으로 여기에 스카이 디자인의 특징인 탁월한 그립감이 더해져 편안하게 손 안에 들어오는 장점이 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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