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우리은행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백화점과 쇼핑몰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하하호호(夏하好호) 다(多)드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동안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에서 우리카드로 상품을 구매하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는 가전 등 특가상품을 최고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 옥션, 11번가에서는 온라인 할인쿠폰을 증정받을 수 있다. 추가로 11번가의 ‘111만원 무료카트 증정’ 이벤트와 G마켓 구매고객 선착순 쿠폰이벤트 등도 있다.

 

이밖에 GS홈쇼핑(028150), 현대홈쇼핑(057050), CJ오쇼핑(035760) 등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5%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에어컨 등의 냉방제품 구입고객과 가전구입고객을 위해 하이마트와 삼성전자(005930) 매장에서 최고 15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해외여행 고객을 위해서는 신라면세점에서 20만원 이상 결제 시 7% 청구할인을 해주고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에서는 선불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의 선호도를 고려하고 이용 고객에 대한 로열티와 혜택을 드리기 위해 금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고객 사은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 체크카드를 6월 한달 간 20만원 이상 사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95명을 추첨해 오션월드 ·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주유상품권, CGV 3D영화예매권, 와인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