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식산업 대표주자 한 자리에 모인다

(사)한국외식산업협회, 22일 서울 광장동에서 서울시 7개 광역지회 출범식

2011-11-21 17:00:42 ㅣ 2011-11-21 17:02:14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사)한국외식산업협회(회장 윤홍근)는 오는 22일 오전11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전국 외식산업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7개 광역지회 출범식을 갖는다.

이 협회는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최초의 외식산업 단체로 지난 2008년 7월 창립됐다. 올해 5월 인천·경기 지회, 대전·충남지회, 전북지회 등 총 7개 전국 지회를 출범시켰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서울시 7개 광역지회 구성을 알리는 한편, 농수산물유통공사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농산물 직거래 협약 체결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