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스파게티, 치킨, 에피타이저를 한 박스에 담았다!
피자헛, 베스트 메뉴를 통째로 담은 '와우박스' 출시
2012-01-12 09:56:55 2012-01-12 09:56:55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은 오는 13일 자사 베스트 4종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와우 박스(Wow Box)'를 출시한다.
 
와우 박스에는 피자헛의 베스트 메뉴인 더 스페셜 피자, 리치 치즈 스파게티, 스팀 앤 베이크 치킨, 웨지 포테이토를 담아 풍성한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만5900원으로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낮췄으며, 피자헛 홈페이지(www.pizzahut.co.kr)에서 온라인 주문 시 이용 가능하고 매장 이용은 할 수 없다.
 
피자헛은 와우 박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 서울 주요 도심에서 '와우 데이(Wow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우 박스를 상징하는 독특한 복장의 와우맨이 코엑스, 시청, 홍대, 신촌 등 유동지역에 등장해 선물을 증정하는 게릴라 이벤트다.
 
13일 오후 3시부터 지하철 2호선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와우맨과 와우 박스의 사진을 찍어 피자헛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과 트위터(@enjoypizzahut)에 제보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와우 박스 주문시 이용할 수 있는 홈샐러드팩 무료 쿠폰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승일 대표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와우 박스는 신개념의 외식 소비 트렌드는 물론 먹는 재미와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제품"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이 파격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든 풍성하고 간편하게 피자헛 베스트 메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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