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개최
2012-08-21 16:14:41 2012-08-21 16:15:50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기아차(000270)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는 김미현, 신지애, 서희경 등 세계적 스타를 배출한바 있으며, 올해부터 3년간 기아차가 주최하게 된다.
 
기아차는 지난해까지 108명이었던 대회 엔트리를 144명으로 늘리고 총 상금을 6억원으로 정하는 등 대회 규모를 확대했으며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1억3000만원과 최고급 럭셔리 대형세단 K9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또 기아차는 특별상 ‘K5 챌린지’를 마련해 5개홀 연속버디 최초 기록 선수에게 K5하이브리드를 부상으로 증정하고, 2개 홀에서 홀인원 성공 시 K9이나 K5 하이브리드를 제공하는 이벤트 등을 실시하는 등 선수들의 혜택을 강화했다.
 
그 외에도 기아차는 대회 최종일 상품으로 K3를 제공하는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와 1~3라운드 동안 경기장을 내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레이 1대를 증정하는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대회 현장을 방문한 골프팬들을 위해 ‘K’시리즈 전 차종을 볼 수 있는 갤러리 플라자를 마련해 마케팅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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