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출시’한 한국도요타, 대대적 서비스 돌입
2012-11-14 11:21:24 2012-11-14 11:23:10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렉서스와 도요타가 All New LS와 스타일리쉬 Venza 출시를 기념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도요타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렉서스, 도요타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All New LS출시 기념 서비스 캠페인’과 ‘벤자 출시 기념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All-New LS 출시 기념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렉서스 구매 후 3년 이상 된 차량의 서비스 입고 고객은 동절기 운행에 대비한 배터리 상태,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와이퍼 작동 상태, 에어컨 필터 등 12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받는다.
 
또 12V배터리와 엔진오일 및 오일 필터 교환 시 부품과 공임에 대해 기존 LS 고객은 30%, 기타 렉서스 모델 고객은 20%의 할인을 각각 제공한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겨울철을 맞이해 무상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지원하고 겨울철 안전운행 관련 부품의 적시 적절한 할인을 통해 고객만족을 더욱 향상시키자는 목적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벤자 출시 기념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모든 토요타 서비스 입고 고객에 대해서는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과 함께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와이퍼 러버 교환 시 20%의 부품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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