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 지원
2013-02-27 15:47:52 2013-02-27 15:50:1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3월1일 아이스크림 구매 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해주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31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31Day'는 패밀리 사이즈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면 하프갤런 사이즈로 올려주는 행사다.
 
전국 매장에서 현금처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 카드 소지 고객은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날 프로모션으로 얻은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하게 된다.
 
전달된 기부금은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에 사용되며 본사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따뜻한 보금자리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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