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엘, '까사델소니도' 오픈..하이엔드 오디오의 모든 것!
2013-10-14 10:15:16 2013-10-14 10:19:03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모뉴엘 온쿄 라이프스타일이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멀티 매장 '까사델소니도'(CASA del SONIDO·음악의 집) 청담점을 오픈한다.
 
모뉴엘 온쿄 라이프스타일은 지난해 4월 모뉴엘과 일본 3대 오디오 가전기업으로 꼽히는 온쿄가 공동 투자한 합작법인으로, 하이엔드급 전문 오디오 제품을 수입하고 유통한다.
 
'까사델소니도' 청담점에서는 앰프와 스피커는 물론 헤드폰, 이어폰 등 하이엔드(High-End) 오디오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매장 내에는 '리스닝룸'을 비롯해, 아방가르드(Avantgarde)사의 그로소(Grlsso), 독일 MBL사의 앰프 및 스피커, 맥킨토시 앰프들과 B&W 스피커, 헤드폰과 이이폰 등이 전시돼 있다.
 
모뉴엘 온쿄 라이프스타일 관계자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이 부상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청음시설을 갖추고 전 세계의 다양한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없었다"면서 "이번 청담정 오픈으로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명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까사델소니도' 청담점의 내부 전경(사진제공=모뉴엘 온쿄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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