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1분기 D램 출하량 20% 증가"
2014-01-28 09:18:35 2014-01-28 09:22:40
[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SK하이닉스(000660)는 28일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우시 공장이 지난 11월말에 웨이퍼 투입 기준으로 정상화에 성공했다"며 "오는 1분기 D램 출하량이 20% 증가해 화재 이전 수준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낸드플래시의 경우 1분기 중 정상화를 완료해 화재 이전 수준으로 복구될 것"이라며 "1분기 낸드 출하량은 한 자릿수 중반대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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