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일시멘트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2500원(2.48%) 오른 10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업황 회복으로 실적개선을 동반한 주가 정상화가 예상된다는 증권사 호평이 주가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일시멘트 주가는 자회사 한일건설 리스크로 주가순자산비율(PBR) 0.2배까지 하락했으나 2012년 한일건설 법정관리 이후 자회사 리스크에서 벗어났다"며 "한일시멘트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3% 증가한 1760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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