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캐릭터 페어서 '곤'시즌2·'텐카이나이트' 첫 선
2014-07-16 18:10:04 2014-07-16 18:14:27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대원미디어(048910)는 오는 20일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캐릭터 전시회인 '2014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곤'의 새로운 시리즈와 '텐카이나이트' 등을 선보이며, 콘텐츠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곤 시즌2는 4D 입체영상 관람이 가능한 맥스라이더를 전시실 내부에 설치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하고, 텐카이나이트 완구와 영상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전시·체험장도 마련됐다.
 
텐카이나이트는 세계적인 완구회사 스핀 마스터와, 일본 최대 콘텐츠 기획제작사인 쇼프로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로, 오는 8월부터 3개 채널을 통한 TV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 '유희왕' 행사참여 고객들에게는 어드밴스 팩을 증정하고,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를 활용한 코스튬행사, 포토존, 악수회 등 이벤트가 준비됐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는 대원미디어 콘텐츠의 인기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입증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콘텐츠 산업 성장에 발맞춰 국내 최대 콘텐츠 라이선스 보유 기업인 대원미디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4D 곤 체험관. (사진=대원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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