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3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
2014-10-08 17:58:42 2014-10-08 17:58:42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팅크웨어(084730)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4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아이나비'가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에서 3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후보가 확정되며, 100만명의 온·오프라인 소비자 투표, 학계·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아이나비는 전·후방 Full HD의 고해상도 영상, 급발진 추정 문제 규명에도 도움을 주는 브레이크 ON·OFF 기록기능, 차선이탈감지시스템, 이중안심저장장치 듀얼 세이브 기능 등 기존 출시된 블랙박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제품 출시부터 사후 관리까지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해 왔다"며 "철저한 소비자 분석과 시장조사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왼쪽)이남식 한국소비자포럼 자문위원장, (오른쪽)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 (사진=팅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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