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9443억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5-08-10 08:52:50 ㅣ 2015-08-10 08:52:50 삼부토건은 대출금과 이자 총 9443억원이 연체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연체금은 이 회사 자기자본의 246.1%에 해당한다. 이는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채권행사 유예기간 변경의 건이 부결된 데 따른 것이다. 삼부토건은 담보자산을 매각해 차입금을 상환하는 등 대주단과 대책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삼부토건, 항만배후단지 건설공사 9.50% 진행중 특수건설, 296억 규모 공사계약 체결 (특징주)삼부토건, 적자지속 소식에 급락 (특징주)삼부토건, BW 문제로 피소..6%대 '↓' 김보선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보험사 혁신로드맵)①날씨·도난·동물보험…소액단기보험사 설립 추진 (영상)금융지주 주총 임박…CEO 연임·주주달래기 화두로 박성호 부행장, 차기 하나은행장 단독후보 추천 (금융사가 찾는 인재상)④케이뱅크 "전문성 갖고 협업 능숙한지 살필것"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