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제2회 오감만족 태교파티'에 참가할 50쌍의 임산부 부부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주최하는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오감만족 태교파티'는 예비부모의 출산과 태교에 대한 준비와 고민, 스트레스를 깨끗한 자연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1박2일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열린 제1회 행사에 이어 올해 '오감만족 태교파티'는 봄과 초여름을 테마로 오는 6월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예비부모의 정서와 공감대에 맞는 신규 프로그램이 대거 추가됐다. 예비 부모의 관심이 높은 출산과 영유아 정부 지원 프로그램과 각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예비부부의 시각, 후각, 미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강의와 퀴즈, 요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5월까지 전자랜드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50쌍(100명)의 예비부모를 초대해 경기도 이천 지산포레스트 리조트에서 1박2일간 태교파티를 연다.
전자랜드에서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며, 행사 종료시 참가자 전원에게 출산용품과 기념품 등 선물을 증정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마케팅담당 차장은 "아이와 산모의 건강과 직결되는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가전제품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생명이라는 행복하고 소중한 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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