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울산 태화강변에 울산신정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신정 푸르지오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3동 314-1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하2층, 지상18층~33층 아파트 13개동, 모두 128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은 71㎡~130㎡로, 공급 면적의 95%는 전용면적 100㎡이하의 중소형 평형이다.
분양가는 3.3㎡당 1164만원 선이 될 예정이다.
신정 푸르지오는 일시적 양도소득세 과세특례적용 단지로 내년 2월11일까지 분양을 받으면, 5년 동안 양도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대우건설은 신정 푸르지오가 “울산 남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모델하우스는 아파트 단지에 오는 16일 개장한다.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으로, 분양문의는 052-256-03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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