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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넷마블, BTS 소속사 지분가치 부각에 강세
2018-05-29 09:13:54 2018-05-29 09:13:54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넷마블(251270)이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 지분가치 부각으로 장초반 강세다.
 
29일 오전 9시7분 현재 넷마블은 전 거래일 보다 3.96% 오른 1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경일 흥국증권 연구원은 "최근 BTS의 신규앨범 발표 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BTS 월드의 흥행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며 "넷마블의 빅히트의 지분가치(지분율 25.7%) 확대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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