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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몰, 겨울 아우터 세일…역발상 '얼리버드 이벤트'
2018-07-24 10:00:50 2018-07-24 10:00:50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LF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LF몰은 인기 남성복 브랜드들의 2018 F/W 시즌 겨울 아우터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역발상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남성복 브랜드 아우터 얼리버드 이벤트’는 질스튜어트뉴욕, TNGT, 닥스남성,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 등 LF 주요 남성복 브랜드들의 2018 F/W 시즌 주력 롱패딩 제품들을 비롯해 경량 베스트, 후드탈착식 다운점퍼, 숏패딩 등 겨울 아우터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NGT는 올 겨울 주력 제품으로 기능성 원단 및 넥(목) 부분에 보아털 안감을 사용, 한겨울에 부는 강풍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줄 수 있는 롱패딩을 선보인다. 가벼우면서 따뜻한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사용해 극강 한파에도 착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내달 6일까지 정가에서 34%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질스튜어트뉴욕은 2016년과 2017년 겨울 연달아 조기 완판되었던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로로피아나 다운점퍼를 얼리버드 이벤트의 주력 상품으로 선출시한다. 방수 및 방풍기능이 우수한 천연 패브릭을 뜻하는 로로피아나의 등록상표, ‘스톰 시스템(Storm System)’을 적용한 프리미엄 다운 제품으로 전면에 플랩 포켓을 추가하여 실용성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기존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길이를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변경해 이전 제품에 비해 트렌디함과 보온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내달 6일까지 정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닥스남성은 올 겨울시즌용 주력 아우터 제품으로 깔끔한 솔리드 컬러감이 돋보이며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이 어우러저 캐주얼한 외관이 강점인 다운점퍼를 미리 출시한다. 무난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점퍼로 탈착이 가능한 내피를 더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겨울철 따뜻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내달 6일까지 정가에서 28%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F몰은 폭염이 절정에 달하는 이달 31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 선착순 6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또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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