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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신작 출시로 매출 상승…영업익 전년비 흑자전환
매출 280억…전년비 25%↑
2018-08-08 09:24:09 2018-08-08 09:24:09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분기 출시한 신작 게임의 영향으로 게임 매출이 상승했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위메이드는 올 2분기 매출 280억원, 영업이익 8300만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자회사 위메이드플러스가 개발한 '피싱 스트라이크'와 조이맥스의 '윈드러너Z' 등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와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업데이트 영향으로 지난 분기 대비 게임 부문 매출이 상승했다.
 
위메이드는 신작 모바일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7월 출시한 '이카루스M'의 대만·일본·북미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위메이드는 올 2분기 매출 280억원, 영업이익 8300만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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