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팔자'에 낙폭 확대
입력 : 2018-10-10 14:01:52 수정 : 2018-10-10 14:01:52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2230선으로 밀렸다. 코스닥 지수도 1%대 약세다. 
 
10일 오후 1시3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22.46포인트(1.00%) 밀린 2230.52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오름세였던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약세로 전환, 낙폭이 확대됐다. 외국인이 1514억원 팔아치우고 있는 반면 개인은 1320억원, 기관은 75억원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약세다. 비금속광물, 종이·목재, 기계, 의료정밀 등의 업종은 4% 이상 하락세고 화학, 의약품, 운송장비, 운수창고, 증권 등도 조정받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05930)(0.44%)와 SK텔레콤(017670)(2.15%), 신한지주(055550)(1.43%)를 제외하고 대부분 내림세다. SK하이닉스(000660)(-1.12%),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85%), 현대차(005380)(-1.23%), 삼성물산(000830)(-0.40%), KB금융(105560)(-0.89%), LG화학(051910)(-0.93%), SK(003600)(-1.57%) 등이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3.90포인트(1.80%) 하락한 753.19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222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은 169억원, 기관은 58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12%), 포스코켐텍(003670)(-0.90%), 나노스(151910)(-1.88%), 메디톡스(086900)(-1.95%), 스튜디오드래곤(253450)(-1.85%), 펄어비스(263750)(-1.96%), 코오롱티슈진(950160)(-0.80%), 셀트리온제약(068760)(-1.08%) 등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신라젠(215600)(2.79%)과 CJ ENM(035760)(1.87%), 바이로메드(084990)(1.29%) 등은 오름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90원(0.08%) 오른 113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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