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NHN벅스는 오는 27일 오디오쇼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8(BSK 2018)'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될 BSK 2018은 ▲프리미엄 오디오 ▲헤드파이 시스템 ▲음향 세미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다. NHN벅스가 주최하고 소니, 오드오디오, 사운드캣 등 국내외 오디오 업체들이 참여한다.

 

행사장에 설치된 부스에서 오디오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펜더 신제품 시리즈, 라크 스튜디오의 이어폰 등 여러 회사의 신제품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세미나실에서는 이신렬 음향공학박사의 '좋은 스피커 고르는 법', 가수 스티 '뮤지션이 알려주는 우리가 한 곡의 음악을 듣기까지' 등 강의가 진행된다.

 

BSK 2018은 관람신청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디락 MK2 이어폰', '고급 가죽 이어폰 케이스' 등을 증정한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