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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랭보', 페어별 스페셜 커튼콜 진행
2018-12-21 11:23:34 2018-12-21 11:23:34
[뉴스토마토 정초원 기자] 공연제작사 라이브는 오는 22일부터 뮤지컬 '랭보'의 페어별 스페셜 커튼콜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페셜 커튼콜은 오는 22일, 24일, 25일, 내년 1월1일 등 4일간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 이벤트를 통해 배우들은 그간 커튼콜에서 부르던 '초록'이 아닌 또 다른 넘버들을 부를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관객들을 위한 내년 캘린더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캘린더는 오는 24일부터 1월1일까지 공연장을 찾은 유료 관객들에 한해 증정된다.
 
'랭보'는 지난 2017년 '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쇼케이스 선정작'으로 뽑혔으며, 3년의 제작과정을 거쳐 지난 10월23일 개막했다. 프랑스 문단의 천재 시인 랭보의 삶을 다룬 최초의 창작 뮤지컬이다. 
 
랭보 역에 박영수, 정동화, 손승원, 윤소호, 베를렌느 역에 에녹, 김종구, 정상윤, 들라에 역에 이용규, 정휘, 강은일이 출연 중이다.
 
사진/라이브,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정초원 기자 chowon61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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