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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치즈, 1년 만에 새 미니앨범…타이틀곡 ‘오늘의 기분’
2020-05-18 09:39:34 2020-05-18 09:39:3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가수 치즈가 약 1년 만에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치즈는 18일 오후 6시, 미니앨범 ‘I can’t tell you everything’을 발매한다. 지난해 9월 pH-1과 협업했던 ‘Blue Champagne’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곡이며, ‘Plate’ 이후 약 1년 만의 미니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오늘의 기분’과 ‘꼬일대로’를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 전체적으로 “모든 걸 다 말해줄 수는 없다,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다”는 시니컬한 가사가 풍부한 팝 사운드로 표현된 음반이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뉴스토마토에 "라디오, 드라마OST, 다른 아티스트들과 협업 등 발매 이후 활발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오는 20일 아리랑TV ‘I’m Live’에서 첫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i can't tell you everything' 앨범 커버.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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