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신동아건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사와 각 현장 임직원 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헌혈증서를 한국혈액암협회에 기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혈액수급 위기극복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예년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헌혈에 나섰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헌혈캠페인이 더 확산돼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동아건설 임직원이 헌혈하고 있다. 사진/신동아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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