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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섭 ‘라이브온’ 캐스팅…신스틸러 활약 예고
2020-10-30 12:51:00 2020-10-30 12:51:0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신윤섭이 JTBC 미니시리즈라이브온에 출연한다.
 
키이스트는 30일 뉴스토마토에 신인 배우 신윤섭이 라이브온에서 정빈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신윤섭은 선악을 오가는 매력적인 페이스를 가진 신인 배우다. 신스틸러 활약을 펼칠 신윤섭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 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 방송 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다.
 
신윤섭은 극 중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서연고 학생회장 정빈 역을 맡았다. 방송부 부원에게 자신의 일을 미루는 등 뺀질과 능글을 오가는 캐릭터를 그릴 예정이다.
 
지난해 MBC ‘연애미수로 데뷔한 신윤섭은 극 중 부잣집 아들에 뛰어난 외모와 피지컬, 여기에 똑똑한 머리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남자주인공 이시언 역을 맡아 훈훈한 마스크와 큰 키를 뽐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라이브온은 오는 1117일 밤 9 30분에 첫 방송된다.
 
신윤섭 '라이브온'. 사진/키이스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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